이도, 새 CFO에 삼성 출신 이순배 전무 선임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9.02.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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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새 CFO에  삼성 출신 이순배 전무 선임


통합관리 전문 운영사인 이도(대표 최정훈)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삼성그룹 출신의 이순배 전무(사진)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순배 신임 CFO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CPC전략실, 삼성생명 경영지원실, 소프트맥스 CFO를 역임한 경영 및 재무 전문가이다.



이 CFO는 이도에 합류에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코스닥 시장 상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국내외 금융기관 및 펀드 등 투자자 관리 역할도 담당한다.

이 신임 CFO는 "이도가 최근 친환경 및 에너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O&M 플랫홈 회사로서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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