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보건소가 지난해 실시한 읍·면 순회 국가 암 검진 장면.
전남 나주시는 18일부터 국내 사망원인 1순위인 ‘암’ 의 조기발견과 치료율 제고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읍·면 지역 순회 암 검진을 실시한다.
2019년도 국가 암 검진 대상은 만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일반적인 신체검사, 혈액, 소변검사 등을 통해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등 5대 암 검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나주시.
전남 나주시는 18일부터 국내 사망원인 1순위인 ‘암’ 의 조기발견과 치료율 제고를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읍·면 지역 순회 암 검진을 실시한다.
2019년도 국가 암 검진 대상은 만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일반적인 신체검사, 혈액, 소변검사 등을 통해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등 5대 암 검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보건소에 따르면 2019년도 국가 암 검진 대상은 만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일반적인 신체검사, 혈액, 소변검사 등을 통해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등 5대 암 검진을 실시한다.
나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해 나주시 조기 암 검진 수검률은 37%대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며 “이번 읍·면 순회검진을 통해 조기 암 검진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암으로 인한 피해와 고통을 미리 예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