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WITH(지케이엘위드)과 노동조합이'2019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우종구 GKLWITH 대표이사(왼쪽)와 이정민 노조위원장. /사진= GKL
(대표이사 우종구, 사진 왼쪽)는 노사 동반성장을 향한 첫걸음으로 ‘2019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대표이사 우종구, 사진 왼쪽)는 노사 동반성장을 향한 첫걸음으로 ‘2019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GKLWITH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인 GKL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고객 수송, F&B서비스, 시설 관리, 청소 등 9개 분야에서 총 413명의 직원이 GKL 카지노 사업을 지원 중이다.
우종구 GKLWITH 대표이사는 "노사 동반성장의 첫걸음인 단체협약이 원만히 체결돼 기쁘다"며 "공기업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노동조합위원장은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첫 단체협약을 체결한 만큼,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