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광채' 비디비치 베이스 밀리언셀러 등극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19.02.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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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일루미네이션' 지난해 모두 110만개 판매, 클렌징폼 잇는 기록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에서 두 번째 밀리언셀러 제품이 탄생했다.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에 이은 '스킨 일루미네이션'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의 메이크업베이스 제품 '스킨 일루미네이션'이 연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지난해 모두 110만개 판매됐고 올해 들어서는 1월 한달간 17만개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말까지 판매량 200만개를 달성하는 게 목표다.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여신 광채'로 불리며 중국 시장에서 입소문 난 비디비치 대표 제품이다. 얼굴을 밝게 만들어주는 톤업 효과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을 담았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서는 '스킨 일루미네이션'이 베이스 제품 중 인기 순위 5위를 기록했고 쇼핑몰 티몰, 타오바오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전세계 화장품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펴는 면세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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