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최대주주 지분 매각·경영권 변경 계약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2.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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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 (240원 ▲7 +3.00%)은 최대주주 등인 밸런서즈 외 2인이 회사 경영권을 리버스톤에 양도하는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리버스톤은 골드퍼시픽이 앞서 이달 15일 결의한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555만5555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3월20일이다. 유증 납입 완료 후에는 리버스톤이 골드퍼시픽 최대주주가 된다.



회사 측은 "3월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리버스톤이 지정한 이사와 감사를 선임, 경영권 변동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변경 던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과 관련해 재무적 투자자 4인(인아이앤브이, 쉐어인베스트먼트, 바이런, 엘제이파트너스)에게 보유주식 전량을 양도하는 계약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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