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신원인증 강화로 안전한 성혼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2019.02.18 17:13
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바로연이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무송 CMO(최고마케팅책임자)/사진제공=바로연결혼정보 결혼적령기가 늦어지면서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찾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 이성의 성격, 집안, 학력, 경제력 등을 중요시하게 되다 보니 전문적인 맞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혼정보업체를 자연스레 찾게 되기도 한다.
바로연의 경우도 많은 사람들이 인연을 찾기 위해 가입하고 있다. 바로연은 단순한 소개 서비스를 벗어나 과학적으로 이상형을 찾아주는 감성매칭시스템을 비롯해 가입 40일 내로 3명의 회원을 소개해주는 스피드매칭시스템과 회원당 4명의 커플매니저를 배정하는 1대4 매칭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회원 중심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바로연은 기존에 결혼정보서비스를 받았던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총 3번에 걸친 인증절차로 신원인증을 강화하고 회사가 주선한 회원의 신원정보가 다를 경우 최대 2억원까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안심보험에 가입해 안전한 성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고객보호를 위한 장치가 무엇인지 고민과 연구를 통해 선보인 시스템이다.
바로연 관계자는 “좋은 만남을 갖기 위해서 결혼정보서비스를 찾는 미혼남녀들이 정당하고 올바른 만남을 제공받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다”며 “이러한 피해를 단절하기 위해 철저한 가입 심사와 든든한 책임보험 제도를 도입했으니 바로연의 성혼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바로연은 서비스 만족도평가 실시, 지속적인 CS 교육, 고객의 소리 반영을 위한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갖고 있다. 본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지사 및 각지에 협력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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