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킨들, 세련되고 안전한 ‘3D LED양초’…촛불 감성 생생하게 구현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2019.02.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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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엔킨들(ENKINDDLE)이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엔킨들 제품으로 데커레이션한 식탁/사진제공=엔킨들엔킨들 제품으로 데커레이션한 식탁/사진제공=엔킨들


엔킨들(ENKINDDLE)은 양초의 촛불 부분을 3D(차원) 형상의 LED(발광다이오드)로 대체한 프리미엄 3D LED양초 브랜드다. 국제 특허로 검증받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3D LED에 자연스러움을 더하는 깜빡임과 일렁임 효과를 구현해 시중의 LED양초 가운데 실제 불꽃과 가장 유사하며, 그 부드럽고 생생한 불빛은 공간에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2014년에 탄생한 엔킨들은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이어 북미, 유럽, 일본, 호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양초의 단점으로 꼽히는 촛농, 그을음, 화재 위험성은 없으면서도 아름다운 LED촛불로 실제 촛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기존 LED양초가 일렁임 효과로 조명이 고르지 못하고 딸각이는 소음이 발생하는 것과 달리, 엔킨들은 무소음으로 서재나 침실과 같이 차분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수유등이나 수면등,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리모컨을 사용해 원격으로 온·오프를 할 수 있고 타이머를 설정하면 4시간 켜짐, 20시간 꺼짐의 24시간 주기로 매일 지정된 시간에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엔킨들은 저전력, 고수명의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알카라인 건전지 한 번 교체 기준으로 최장 50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하게 관리 가능하다.



엔킨들 관계자는 “기존 양초의 단점을 보완해 차별화된 LED양초를 선보인 것이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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