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제공, 美 계열사에 450억원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19.02.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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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정공 (8,020원 ▼10 -0.12%)은 미국 계열사인 'Sewom America'가 한국수출입은행에게 빌린 450억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8.36% 수준이다.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채무보증에 대한 연장 건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117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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