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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 신발 브랜드 상표권 취득 … 가죽 B2C 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02.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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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 (3,970원 485 -10.9%)이 신사업으로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익 구조 다변화에 나섰다.

웰바이오텍은 15일 알바이오홀딩스가 보유 중인 국내외 신발 및 잡화 등의 상표권 24종을 취득하고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45년간 가죽 사업을 진행해온 웰바이오텍은 버버리(Burberry), 투미(TUMI), 토리버치(Tory Burch) 등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에 사용되는 가죽을 공급해 왔다. 이번 상표권 취득을 시작으로 자사 가죽을 이용한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웰바이오텍은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GS홈쇼핑을 통해 가죽 방한 슈즈 ‘린 퍼펙트 방한화’를 판매한 바 있다. 앞으로 다른 메이저 홈쇼핑사와도 기능성 워킹화 등 신제품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웰바이오텍은 향후 신발, 가방, 골프용품 등 다양한 패션 용품을 지속적으로 런칭해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구세현 대표는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사업은 피혁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해 사업 추진이 매우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피혁사업을 비롯한 신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가 웰바이오텍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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