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지난해 영업손실 158억원…적자폭 확대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19.02.13 15:57
글자크기
앤씨앤 (1,702원 ▼93 -5.18%)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57억9800만원으로 전년보다 영업손실이 45.3% 확대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7억7800만원으로 직전 연도보다 10.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63억5870만원으로 82.5% 확대됐다. 회사 측은 "영상보안 사업의 매출이 감소와 자동차 전장 사업향 연구개발비 지속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