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2.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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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거래 수수료를 최대 2.3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W,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W를 활용하면 2.5달러, 해외선물 'OPEN-API W'를 활용하면 2.3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뒤 6개월 이내 한 번 이상 거래하면 6개월씩 자동 연장된다.



송정덕 키움증권 리테일파생팀장은 "해외선물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많은 고객이 수수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개설 예정인 차세대 해외선물 HTS '영웅문 Global'에서도 동일한 수수료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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