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12일 창신초등학교에 건강한 정신 가꾸는 '스트레스 프리존' 열었다. 윤미영 교원그룹 미래콘텐츠연구실장(왼쪽 다섯 번째)과 창신초등학교 강신자 교장(왼쪽 세 번째)
학교 내 스트레스 프리존은 아이들이 본인의 스트레스 수치를 자가 진단하고, 해소할 수 있는 활동 공간으로 마련됐다. △심리 안정 테스트 △놀이 활동 △컬러테리피 △향기테라피등을 진행할 수 있다.
교원그룹은 전날 열린 개관식에서 언어학습용 태블릿PC 10대와 교재, 전집 세트도 전달했다. 개관식에는 윤미영 교원그룹 미래콘텐츠연구실장과 이종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김미경 서울아동옹호센터 소장, 창신초등학교 강신자 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