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하, 지난해 호실적에 주가 급등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2.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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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가 지난해 1000% 넘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세하 (1,035원 ▲3 +0.29%)는 전 거래일 대비 21.31% 오른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세하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05.1%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8% 증가한 1774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5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출 시황이 개선되고 환율이 오르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매출원가가 감소한 영향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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