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관리종목 지정우려, 엔터메이트 주가 하락세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02.13 09:19
글자크기
엔터메이트 (4,380원 ▲5 +0.11%)의 관리종목 지정우려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엔터메이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5% 하락한 708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2일 엔터메이트는 지난해 영업손실 101억원으로 손실폭이 24% 늘었으며, 관리종목 지정우려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관리종목 지정우려 사유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의 발생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