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코넬,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 발생에 급락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02.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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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코넬 (21원 ▼1 -4.55%)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 발생에 급락 중이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에이코넬은 전날보다 365원(23.86%) 하락한 116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에이코넬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53억 원, 당기순손실이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경기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구조조정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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