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석세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AFPBBNews=뉴스1
메건 마클은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드레퍼스홀에서 열린 '엔데버 펀드 어워즈'(Endeavor Fund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메건 마클은 깔끔한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에 전면 슬릿이 돋보이는 블랙 롱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영국 해리 왕자, 석세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AFPBBNews=뉴스1
그는 셔츠 소매를 가볍게 걷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영국 해리 왕자, 석세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AFPBBNews=뉴스1
이날 메건 마클이 선택한 의상과 클러치는 패션 브랜드 '지방시'(Givenchy),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뮬은 '아쿠아주라'(Aquazzura)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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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지방시의 첫 여성 디렉터이자 메건 마클과 깊은 친분이 있는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제작한 커스텀 오트쿠튀르 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