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SUV 첫 연10만대 판매...고객감사 행사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9.02.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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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사진제공=현대차현대차 싼타페/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250,000원 ▼2,500 -0.99%)가 싼타페의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최초 연간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싼타페는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대차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싼타페 2.0 디젤 모던(1명) △LG전자 18평형 공기청정기(50명)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50명) △캔커피 기프티콘(10만명) 등 총 10만10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현대차 홈페이지 등에 접속하면 된다.



싼타페 경품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5월 3일 발표되며, 그 외 경품 당첨자는 2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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