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가가 /AFPBBNews=뉴스1
지난 11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LA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제61회 그래미어워드'(2019 그래미어워드)가 열렸다.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레이디 가가는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의 '셀린'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같은 실버 톤의 메탈릭 앵클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레이디 가가가 2019 그래미어워드에서 착용한 티파니 다이아몬드 주얼리 /사진=/AFPBBNews=뉴스1, 티파니 제공
티파니 최고예술경영자 리드 크라코프는 "1845 년에 최초 선보인 블루 북은 티파니 장인의 손으로 빚어진 최고 경지의 예술적 디자인을 선보이는 최상의 하이주얼리 컬렉션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레이디 가가와 같은 훌륭한 아티스트를 빛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 그래미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는 베스트 팝 솔로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