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뿌리는 권아솔' 100만불 토너먼트 공식 프로모 공개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19.02.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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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사진=로드FC권아솔. /사진=로드FC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의 프로모 영상이 공개됐다. 상대를 기다리는 '끝판왕' 권아솔(33·팀 코리아 MMA)이 여유롭게 앉아 돈을 뿌리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굽네몰 ROAD FC 052가 개최된다. 메인 이벤트로는 샤밀 자브로프(35·AKHMAT FIGHT CLUB)와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의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결승전이 펼쳐진다.



11일 공개된 공식 프로모 영상에선 인터내셔널 예선을 시작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자브로프와 바르나위의 지난 경기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위력적인 펀치를 쏟아내며 승리를 가져가는 자브로프와 상대의 숨통을 조르며 경기를 끝내는 바르나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이들의 승자와 오는 5월 제주도에서 맞붙는 권아솔이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 여유롭게 앉아 돈을 뿌리며 최강자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이 프로모 영상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공식 프로모 영상.  /사진=로드FC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공식 프로모 영상. /사진=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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