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해양금융종합센터장. /사진=무역보험공사](https://thumb.mt.co.kr/06/2019/02/2019021018275846855_1.jpg/dims/optimize/)
해양금융종합센터는 2014년 9월 무보,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출범시켰다. 3개 기관의 전문인력 80여명이 배치돼 조선·해운업계 지원과 해양금융서비스(대출, 보증, 보험, 투자)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일 센터장은 2020년 9월까지 해양금융종합센터를 대표해 정부·유관기관 협력, MOU체결 등 대외업무를 총괄한다. 무보는 센터 간사기관으로 해양금융협의회, 원스톱상담센터, 조선해양사업정보센터의 운영을 담당한다.
김호일 센터장은 "신조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해운사 선박 확충과 조선사 수주가뭄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해양금융종합센터가 해양금융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