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문훈숙처럼…' 리틀엔젤스 예술단, 신입단원 모집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9.02.10 09:34
글자크기
'강수진·문훈숙처럼…' 리틀엔젤스 예술단, 신입단원 모집


사물놀이의 김덕수부터 발레리나 강수진, 탤런트 황정음까지 다양한 예술인들을 배출한 리틀엔젤스 예술단이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1962년 창단 이래 세계를 무대로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려온 단체다. 신입단원은 무용과 노래에 소질 있는 초등 1~5학년 어린이가 대상이다. 22일까지 리틀엔젤스 홈페이지에 원서를 접수한 후 23일 오후 1시 오디션에 응시할 수 있다.

동문으로 발레무용가 문훈숙,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성악가 신영옥, 장고연주가 김덕수, 아나운서 박은영, 탤런트 황정음과 박한별 등이 있다.



예술 꿈나무들의 세계 진출을 돕고 있는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지난해 배정혜 상임안무가 취임 뒤 신작 '미얄', '궁'을 선보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