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왼쪽부터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가나다순)
8일 중기중앙회장 선거사무를 관장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과 8일 이틀간의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5명의 후보자는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다. 이들은 지난 7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8일 추가 등록자는 없었다. 후보자 기호추점 결과 1번 이재한, 2번 김기문, 3번 주대철, 4번 이재광, 5번 원재희다.
이번 선거에서는 3차례 공개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15일 전주 르윈호텔, 20일 서울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의 공개 토론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