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5.1% 수익 폴라리스쉬핑 채권 판매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2.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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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세전 연 5.1% 수익률이 가능한 폴라리스쉬핑 채권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채권의 신용등급은 BBB+ 안정적, 만기는 2020년 9월 20일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장기계약에 기반한 비교적 양호한 사업안정성, 수익성과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 등을 바탕으로 등급을 책정했다.

이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많은 투자자가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률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키움증권은 온라인 증권사로, 판매 상품과 판매 금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판매마진을 최소화해 가격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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