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반도체 업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여전하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특히 무역전쟁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소비국인 중국 경제가 불안하다는 것이 문제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8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3600여개 중국 상장사 가운데 10% 이상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는 분석도 있다.
[MT리포트]실적 좋아진 美 반도체…미·중 무역협상이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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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마이크로칩 등 실적 예상치 상회…세계 최대 반도체 소비국 中 경제가 변수
반면 반도체 업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여전하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특히 무역전쟁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소비국인 중국 경제가 불안하다는 것이 문제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8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3600여개 중국 상장사 가운데 10% 이상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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