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의 미국, 터키 공식 홈페이지 화면 / 사진제공=엠게임
엠게임은 매출과 동시접속자가 큰 폭으로 상승한 원인에 대해 미국, 터키 지역 퍼블리셔인 게임카페서비스가 터키의 방학 시즌에 맞춰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지하철 광고, 바이럴 마케팅, 온라인 광고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증을 통한 작업장 단속, 불법 프로그램인 핵 이용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 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미국, 터키에서의 ‘나이트 온라인’의 수치들은 단기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다”며 “지난 1월 북미, 유럽 서비스 재계약도 이러한 인기와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대폭 높아진 수익 분배 조건으로 체결해, 나이트 온라인 전체 매출의 80%에 달하는 북미, 터키 로열티 수익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