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북미정상회담 소식에 강세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02.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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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소식에 의류생산업체 코데즈컴바인 (1,650원 ▼1 -0.06%) 주가가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오전 9시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6% 오른 3330원에 거래 중이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연다고 밝히면서 남북 관계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데즈컴바인의 대주주 코튼클럽은 개성공단에 속옷을 생산하는 1공장(연면적 6612㎡)과 2공장(1만5812㎡)을 보유하고 있다. 개성공단이 재개될 경우 의류를 생산하는 코데즈컴파인도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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