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그래픽카드 '라데온 VII' 8일부터 판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9.02.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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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라데온 VII HBM2 16GB/사진제공=엑슬비젼코리아HIS 라데온 VII HBM2 16GB/사진제공=엑슬비젼코리아


HIS 라데온 공식 공급사 엑슬비젼코리아(대표 고상용)가 오는 8일부터 신제품 그래픽카드 'HIS 라데온 VII HBM2 16GB'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HIS 라데온 VII HBM2 16GB'에는 AMD사의 세계 최초 7nm 공정 기반의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가 탑재됐다. 60개의 컴퓨팅 유닛과 394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췄다. 1TB/s 메모리 대역폭도 특징이다. 4096 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인 데다 최대 1.8GHz, 16GB HBM2 메모리를 탑재했다.



업체에 따르면 최고 해상도의 맥시멈 세팅으로 최상의 프레임 레이트를 구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080P △울트라와이드 1440P △4K 모니터에서 보다 최적화된 HDR(광역 동적 범위)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AMD 라데온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라데온 리라이브(Radeon ReLive) △AMD 링크 애플리케이션 △라데온 와트맨 (Radeon WattMan) △라데온 프리싱크 2 HDR 등이다.



엑슬비젼코리아 측은 "각 사용자의 개성에 맞는 게이밍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면서 "8K 모니터에서도 보다 다양하고 정교한 비주얼 제작 애플리케이션들을 다룰 수도 있다"고 했다.

이 제품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컴퓨존을 통해 판매된다. 제품 구매 시 기대작 3종 게임(레지던트이블 2, 데빌메이 크라이 5, 디비전 2) 디지털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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