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바인, "전자파 없는 전기요·전기장판 선보이죠."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19.02.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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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홍 글루바인 대표/사진제공=글루바인조재홍 글루바인 대표/사진제공=글루바인


"글루바인의 전기요와 전기장판에는 6중 안전장치가 적용됐습니다. 과전압이나 과열과 같은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죠."

조재홍 글루바인 대표는 "전기요·전기담요의 안전성 및 전자파 문제도 개선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글루바인은 △전자파차단 전자기장 환경인증(EMF)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품질보증 Q마크 등을 획득한 브랜드다. 조 대표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했다.

또한 글루바인의 제품은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대만 등에 수출되고 있다. 조 대표는 "110v용 전기장판과 프리볼트 전기요도 있어 해외에서의 수요가 많다"며 "이는 우수한 품질,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에 의하면 글루바인의 전기요와 전기장판은 물세탁이 가능하다. 그는 "이 때문에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일반 가정은 물론 청결을 중시하는 병원과 호텔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글루바인은 각종 브랜드 어워드에서 7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년 연속 히트브랜드 대상 1위, 3년 연속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등이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조 대표는 "각종 수상으로 글루바인은 국내 대표 온열매트·전기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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