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설 명절 맞아 어린이 후원물품 전달

본사 및 생산공장서 일상용품 등 후원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덕신하우징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서울 신월동 소재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명절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한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덕신하우징 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덕신하우징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전날 서울 신월동 소재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기저귀 등 생활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9일엔 천안공장과 군산공장에서도 각각 신아원과 모세스 영아원에 카시트, PC, 화장지, 기저귀 등 후원물품을 보냈다.

덕신하우징은 창업자 김명환 회장의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농촌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독도사랑 8·15 음악회 △골프 꿈나무 어린이 후원 등을 실시했다. 김 회장도 매달 국민연금 전액을 어린이들에 기부 중이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과 격려활동을 지속하고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