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6.72% 온라인 전용 ELS 모집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19.01.30 14:00
글자크기
삼성증권은 최대 세전 연 6.72%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 20720회를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집한다.

ELS 20720회는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72%의 수익을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 9, 12, 15, 18개월), 85%(21, 24. 27개월), 80%(30, 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7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같은 기간동안 모집하는 ELS 20721회는 한국(KOSPI200), 독일(DAX),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5.20%로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인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앱 '엠팝(mPOP)', 홈페이지를 이용해 금융상품을 1회 1000만원 이상 매수하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1회 1억원 이상 매수시에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하면 돼지'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중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