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명진홀딩스
수산물 유통을 시작으로 2018년 수산물에 IT를 접목시켜 수산IT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외에서 연어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연어 판매비중도 커졌으며, 2017년 8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2018년에는 가공유통, 냉동수산물, 활어, Fresh mobile, 허스키 딜리버리 등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지난해 모루자산운용으로부터 30억 이상을 투자받았으며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머스트 등 유명 사모펀드에 집중적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기업임에도 50억 투자 라운드에 170억원의 투자금이 몰려 과열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명진홀딩스 관계자는 “자사는 수산업에 IT를 접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수산 IT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