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브리핑실에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약 24조 1000억 원 규모의 23개 사업을 선정했다. 2019.1.2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부토건 (1,336원 ▼13 -0.96%)은 전날보다 4.97%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호개발 (3,300원 ▲10 +0.30%)(4.17%), 태영건설 (2,310원 ▲10 +0.43%)(3.14%) 일성건설 (1,378원 ▲36 +2.68%)(3.89%) 남광토건 (6,140원 ▼90 -1.44%)(3.87%) 등 중소 건설사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 중에선 HDC현대산업개발 (17,690원 ▼100 -0.56%)이 4%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대림산업 (50,500원 ▲900 +1.81%)은 전날 대비 2.94%, GS건설 (15,150원 ▲230 +1.54%)과 현대건설 (34,600원 ▼200 -0.57%)은 각각 2.61%, 2.17% 올랐다.
철강주도 강세다. 포스코(POSCO (394,500원 ▲2,000 +0.51%))가 3% 이상 올랐고 동국제강 (8,330원 ▲40 +0.48%)(2.89%) 부국철강 (3,010원 ▼20 -0.66%)(2.79%) 세아제강 (136,400원 ▲400 +0.29%)(1.99%) 현대제철 (31,500원 ▲50 +0.16%)(0.79%) 등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