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합병은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A+리얼티는 향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오피스픽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A+리얼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점차 운영 지역을 지방의 주요 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며, 자동 매칭 서비스(AR)의 고도화 작업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하는 리뉴얼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A+리얼티 관계자는 "오피스픽 인수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일을 발판으로 성장하는 A+리얼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플러스 그룹의 계열사인 A+리얼티는 매입매각, 임대차, 자산관리, 개발 및 투자자문 등 종합부동산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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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 그룹은 자산관리 전문컨설팅과 34개 생, 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A+에셋' 외 계열사로는 상조, 셀뱅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A+라이프', 'AAI헬스케어', 'A+모기지' 등이 있으며, 창립 11년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9000여 명을 보유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