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세종사이버대 이은경 한국어학과장, 박수연 교수, 정혜경 평화다문화센터장, 유성준 간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학과 재학생은 대학부속기관의 언어교육원과 법무부 이민자사회통합운용센터에서 실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한국어 수업을 참관할 수 있다.
특히 평화다문화센터는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고등학교 교환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수연 한국어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말에도 실습할 수 있어 주중에 바쁜 재학생에게 고무적인 일"이리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는 내달 15일까지 2차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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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의 일방적인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옴니버스 방식의 강의 콘텐츠를 개발, 독자적인 온라인 교육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00% 모바일 및 온라인 교육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