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illy), '일리 캡슐머신 프란시스Y3.2' 국내 공식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9.01.24 16:29
글자크기
정통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일리(illy)'는 감성 충만한 캡슐 커피머신 ‘일리 프란시스 Y3.2’ 제품을 24일 국내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큐로홀딩스사진제공=큐로홀딩스


일리 캡슐 머신 프란시스Y3.2 는 콤팩트한 크기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는 제품이다. 컵의 사이즈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컵 받침대가 장착돼 있으며 기호에 맞게 추출량을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다.



일리(illy) 관계자는 "국내에 공식 론칭된 일리 캡슐머신 프란시스 Y3.2는 작은 크기 임에도 기존 일리의 명성에 걸맞은 성능과 기술을 자랑한다"며 "일리의 특허받은 ‘IperEspresso System(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이 적용되어 풍부한 크레마와 커피의 깊은 향을 즐길수 있는 커피 머신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홈 바리스타가 되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드는 재미를 느낄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강점을 최대화 하기 위해 간편하게 물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장점이다.



진화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주거공간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하며, 작은 사이즈로 이동과 보관이 간편해 1인 가구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Illy)’가 1933년 설립한 일리카페는 85년의 역사의 명품 브랜드이다.

이탈리아 일리카페 S.p.A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 관계자는 “맛과 디자인, 편리성 면에서 타 제품보다 경쟁력을 보유한 일리 프란시스Y3.2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족들에게 상징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전기 안전검사 등의 검증절차를 거쳐 출시하는 정식 제품인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A/S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리 프란시스 Y3.2는 전국 백화점의 일리샵 매장 및 일리카페, 일리 공식 웹사이트와 카카오톡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온라인의 경우 출시를 기념하여 할인과 무료캡슐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