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운영기관이란 조직·인사·예산 운영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행정기관(의료·문화·연구 등 각 부처별 51개 기관 지정·운영 중)으로, 연구형 기관은 12개 기관이다.
이는 서장우 원장 취임 이후 지난 2018년도에 현장중심과 미래대비 연구를 통한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연구기관’이라는 새로운 미래비전 선포에 따른 ‘현장중심 연구기관’을 추구한 결과로 보인다.
수과원은 기관 SNS(페이스북, 블로그), 바로소통포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외부고객과의 접촉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상호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으로서의 역할과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고객감동서비스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