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공모에서 흥행한 노랑풍선의 상승세 지속

22일 코스피시장(2117.77pt)은 외국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94.55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상대적으로 공모를 진행하거나 완료한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오늘 공모를 완료한 노랑풍선은 7.41% 상승한 2만9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며 최종경쟁률은 1025.17대1 을 기록했고 수요예측경쟁률도 978.43대1 에 달해 기관과 개인 모두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5.32% 하락한 4만4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고 청구종목인 압타바이오는 1.12%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공모희망가 2만200~2만5200원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던 이노테라피는 1만8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으며 23~24일 청약을 거쳐 2월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3.28% 하락한 797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이후 이틀 연속 조정을 보였으며 싸이버로지텍(149만원,-0.67%)도 소폭 하락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티맥스소프트는 1.11% 내린 4만4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포스코건설도 1.61% 내린 3만5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현대아산은 4.18% 상승한 5만98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홈앤쇼핑은 4.35%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1.05% 오른 1만9200원의 호가로 저가에서 반등했으나 이스타항공은 2.22% 내린 1만10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21% 내린 1만22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하였으나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는 2.56% 오른 1만원의 호가로 만원대 주가를 회복하였다.

바이오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04% 오른 4850원의 호가로 소폭 오르며 반등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56% 내린 63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기술성평가 탈락이후 조정을 보였던 올리패스는 2.63% 오른 3만9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신테카바이오는 2.00% 오른 1만78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셀리드(3만5000원), 시큐아이(1만1500원), 엘지씨엔에스(3만5750원), 크래프톤(37만원), 현대엠엔소프트(4만3750원), 제너럴바이오(2만6000원), 엔쓰리엔(9800원), 메드팩토(4만9500원), 메가젠임플란트(1만675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1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