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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거듭 해명…"이태원 폐업, 최저임금 직접적 이유 아냐"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19.01.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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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연락 없이 기사 쓰면서 제목서 최저임금 강조" 비판





방송인 홍석천이 경리단길 식당 폐업과 관련해 "최저임금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홍석천은 지난 21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태원에서 18년 정도 가게 운영을 했고, 최근 두 곳이 문을 닫았다"며 "최저임금 문제가 가게를 닫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뷰를 한 기자에게) 최저임금 때문이라고 제목을 쓰면 안 된다고 이야기도 했었다"며 "다른 매체에서는 나에게 연락도 없이 기사를 쓰면서 최저임금 때문에 폐업을 한 걸로 제목을 해놨더라"고 말했다.




앞서 홍석천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식당을 폐업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 언론사는 제목에 '홍석천 "저도 가게 문닫아..사람 모이게 임대료 내려야 상권 살아요"(인터뷰)'라고 썼다. 홍석천은 경리단길 등 골목상권의 어려움은 임대료의 폭등, 사라지는 거리의 특색, 그리고 최저임금제의 급격한 상승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인터뷰가 인용 보도 되면서, 제목에 폐업의 원인으로 '최저임금'이 강조됐다. 이에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목이 제 의도와 많이 다르다"며 "자영업자살리기와 경리단길을 비롯한 골목상권살리기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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