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는 "세계 경기 감소우려와 하반기 유가 약세에 따라 제품가가 하락했다"며 "직전년도에 반영됐던 155억 규모 사택매각의 해소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애경유화, 작년 영업익 519억원…전년比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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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홀딩스 (15,560원 ▲360 +2.37%)의 자회사인 애경유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19억3019만원으로 전년대비 30.9%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24억5683만원으로 7.6% 올랐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526억468만원으로 18.7% 감소했다.
애경유화는 "세계 경기 감소우려와 하반기 유가 약세에 따라 제품가가 하락했다"며 "직전년도에 반영됐던 155억 규모 사택매각의 해소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애경유화는 "세계 경기 감소우려와 하반기 유가 약세에 따라 제품가가 하락했다"며 "직전년도에 반영됐던 155억 규모 사택매각의 해소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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