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아이, 물적분할로 신설회사 길온 설립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19.01.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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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아이 (5,800원 ▼10 -0.17%)가 웨어러블 기기 관련 사업을 떼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소규모 분할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분할 방식은 주식회사 길온을 설립해 웨어러블 기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기존 티엘아이가 길온의 주식 전량을 취득하는 단순 및 물적 분할이다.



티엘아이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제 15조 및 상법 527조 3의 규정에 따라 주식매수 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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