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AFPBBNews=뉴스1
유럽축구전문매체 90MIN는 15일(한국시간) "첼시가 이적료 5800만 파운드(약 837억 원)를 들이고 영입한 알바로 모라타는 실패작에 가깝다. 그는 대부분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고, 체조선수보다 더 빠르게 넘어지기도 한다"며 "첼시는 지난 1년간 이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아왔다. 2018년 1월부터 첼시와 연결된 공격수는 35명"이라고 보도했다.
또 로멜루 루카쿠와 앙토니 마샬(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앙투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 에딘 제코(AS로마), 크리스티안 벤테케, 윌프레드 자하(이상 크리스탈 팰리스), 페르난도 요렌테(토트넘), 앤디 캐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이상 웨스트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마우로 이카르디(인터밀란),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티모 베르너(RB라이프치히),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의 이름도 눈에 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영국 텔레그래프에서 첼시의 피터 크라우치(스토크시티) 이적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살로몬 론돈(뉴캐슬), 애슐리 반스(번리), 이슬람 슬라미니(페네르바체), 무사 마레가(FC포르투), 조쉬 매그니스(찰튼), 안드레아 벨로티(토리노) 등도 비슷한 시점에 첼시 이적설이 제기됐다.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 / 사진=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