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소재 2019 AHR EXPO(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현장 전경.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국내 보일러 업체로는 유일하게 12년 연속 참가한 경동나비엔은 올해 '나비엔의 또 다른 혁신(Navien Innovations, What’s Next)'을 콘셉트로 주력 콘덴싱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 콘덴싱보일러 NCB와 NHB, 상업용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이다.
이상규 경동나비엔 미국 법인장은 "이번 2019 AHR 엑스포에서 공개한 신제품들로 경동나비엔의 독자적인 콘덴싱 기술을 바탕으로 한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으로 북미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들의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