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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F, 리베이트 금지시 가파른 실적 개선 기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01.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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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14일 글로벌텍스프리 (3,395원 ▲20 +0.59%)에 대해 리베이트 금지시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나민식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텍스프리의 판매수수료는 총 비용에서 3분기 누적 기준 32.1%를 차지하고 있다"며 "환급대행업체, 사후면세점, 여행사로 흐르는 리베이트 관행이 문제되고 있고, 가능성은 작으나 리베이트 금지시 가파른 실적개선이 일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케이티스의 택스리펀드 사업 부문 양수로 2019년 1분기부터 영업수익 10억원 증가가 예상된다"며 "비용의 9.7%를 차지하는 공항 환급창구 임대료 입찰도 계속 유찰되고 있어 향후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드 여파 이후 중국이 단체 관광객이 줄면서 환급대행업체들의 수익성이 낮아졌으나, 지난해 2분기부터 중국인 입국자수가 월별 기준으로 회복세로 돌아왔다"며 "시장이 재편되고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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