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작지만 알찬 포켓스낵 2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9.01.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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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작지만 알찬 포켓스낵 2종 출시


크라운제과는 사이즈는 작지만 속은 알찬 포켓스낵 ‘꿀땅콩듬뿍카라멜콘’과 ‘미나짱’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장지 사이즈는 작지만 중량은 기존 스낵과 맞먹는 60g, 58g이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로 작아진 만큼,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꺼내먹기 좋다.

‘꿀땅콩듬뿍카라멜콘’은 달콤고소한 꿀땅콩을 카라멜콘땅콩 대비 10배나 늘렸다. 원가가 20% 이상 늘지만 꿀땅콩을 더 많이 넣어 달라는 수많은 고객요청을 반영했다.



‘미나짱’은 스파이시 간장치킨의 매콤한 맛을 과자로 맛볼 수 있다. 치킨 육수에 양조간장, 대파, 마늘, 청양고추까지 치킨양념과 똑같은 재료로 만들었다. 과자 크기도 2cm 정도로 깜찍하게 줄여 한움큼 집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술 안주과자로도 제격이어서 가성비까지 알찬 제품”이라며, “과자로는 이례적으로 과자매대 뿐만 아니라 안주매대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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