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 레진엔터 COO. /사진제공=레진엔터.
레진엔터는 "지난해 서비스 5주년을 맞은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는 해외사업 고도화 등 2번째 도약을 위해 이성업 대표 체제 출범 이후 강 전 대표를 COO로 영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강 COO는 레진코믹스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미국,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강 COO는 홍콩에서 JP모건, 모건스탠리와 HSBC 사모펀드의 수석 매니저를 거쳤다. 2014년에는 우버의 한국 법인 우버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이후 이후 교육소셜 플랫폼 클래스팅 최고전략책임자, 공유자전거 플랫폼 모바이크의 한국법인 총괄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