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정회원 42명 선정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19.01.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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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노기수 LG화학 사장 등이 한국공학한림원의 올해 새 정회원이 됐다.

공학한림원은 산업계 19명을 비롯해 현택환 서울대 교수, 이인규 고려대 교수, 허건수 한양대 교수 등 학계 23을 포함 총 42명의 신입 정회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회원은 일반회원 중에서 업적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이와 함께 신규 일반회원에는 홍순국 LG전자 사장, 이우현 OCI 사장,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이사, 이종수 현대차 부사장, 김동섭 한국전력공사 사업총괄 부사장, 정희태 카이스트 교수, 황철성 서울대 교수, 김상욱 한양대 교수, 차형준 포스텍 교수 등 산업계 26명, 학계 35명이 등록됐다.



이번 신입 회원 선임으로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285명, 일반회원은 34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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