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 141억 규모 연체 사실 발생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2019.01.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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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프리텍 (1,880원 ▼54 -2.79%)이 약 141억 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부족으로 인한 대출이자 및 원금상환이 연체됐다"며 "신규자금 조달 및 자산 매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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