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일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9.01.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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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13,160원 ▼70 -0.53%)가 효동선박과 173억원 규모의 오일·화학 탱커(OIL & CHEMICAL TANKER)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4.0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8월 30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엔플러스)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 등 2건에 대한 공시번복으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시한은 오는 25일까지다.

-에스티아이 (36,750원 0.00%)는 자기주식 6000주를 1632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다.



-퍼스텍 (3,335원 ▲40 +1.21%)이 국방과학연구소와 159억7800만원 규모의 복합형 회전익기 다기능 베인 및 비행제어 시스템 시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9.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1월 15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씨디 (1,544원 ▼4 -0.26%)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답변시한은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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