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시승영상] '굿 대디' 위한 대형SUV 혼다 뉴파일럿 시승해보니

2019.02.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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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브랜드 혼다도 2015년 선보인 3세대 대형 SUV 파일럿의 부분변경 모델 '뉴 파일럿'으로 한국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와 맞불을 놓는다. 뉴 파일럿은 최근 'SUV 격전지' 북미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란 자신감이 있다.

혼다 SUV 라인업의 맏형인 뉴 파일럿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굿 대디를 위한 올라운드 앤드 업 스케일드 SUV'(All-Around & Up-Scaled SUV)를 지향한다.

일단 뉴 파일럿의 외관은 정통 대형 SUV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 미니 밴 스타일의 혼다 오딧세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실내와 트렁크 공간도 대형 SUV 답게 여유있다.

혼다 자동차에선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이 느껴진다. 중형 세단 어코드나, 중형 SUV인 CR-V를 탔을 때와 마찬가지다. 대형 차량임에도 안정적이고 정숙한 주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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