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무)트리플 건강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8.12.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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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후 20년 경과 시 최초 보장금액의 최대 300%까지 보장금액이 증가하는 체증형 상품

사진=AIA생명사진=AIA생명


AIA생명은 3대 질병인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암을 보장하는 ‘(무)트리플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30년 만기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 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000만원을 보장한다. '(무) 트리플 암진단특약' 가입 시 최대 3000만원의 진단금이 지급되며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하게 100% 보장해준다. '(무) 트리플 특정암특약'과 '(무) 트리플 고액암특약'을 함께 가입하면 고액 치료비가 예상되는 암 진단에 대비할 수 있다.

보험기간 내내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계약 후 경과기간에 따라 보장금액이 2배, 3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상품이다.



월 납입 보험료는 주계약과 암진단 특약 가입 조건으로 40세 남자 기준 월 3만1900원, 여자 기준 월 2만1400원 수준이다(주계약 100구좌,(무)트리플암진단특약 100구좌, 30년 만기, 전기납 기준). 고액암 특약과 특정암 특약을 모두 가입해도 40세 남자 기준 월 4민3490원, 여자 기준 2만7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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